안녕하세요! 보정동카페거리를 다녀온 시아입니다. 죽전역에서 10분 정도에 위치한 장소로 용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핫플레이스죠. 거리가 너무 예쁘죠? 밤에 가도 예쁘고 낮에 가도 예쁘고 보정동 카페거리는 갈때마다 예뻐요. 골목골목마다 예쁜 곳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되었어요! 가다가 친구가 크로아상이 정말 맛있는 집이라길래 들렸더니 역시나 크로아상은 하나도 없네요. 맛있는건 역시 빠르게 사라지네요. 친구가 수제버거가 너무 먹고 싶다고해서 찾아온 온더고 입니다! 밖에서도 조그맣게 자리가 있어 먹을 수 있고 안에 자리도 넉넉했어요. 테이블 위가 마치 포커 칩처럼 장식되어 있더라고요. 온더고 메뉴판이예요. 수제버거 집은 가격이 싸진 않아요. 기다리는 동안 깔개를 분배하는데 하나가 너덜너덜 거리더니 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