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경주여행 3일차 포스팅 할께요! 숙소에서 블루베리 토스트를 먹었어요. 저는 죽보더는 토스트가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비주얼도 완전 좋지 않나요!? 오늘은 고양이도 졸려보이네요. 눈이 풀렸어요 ㅎㅎ 아침부터 나가기 싫다고 찡찡대는 쭈니 일어나라 용사여.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용궁단골식당경주점이예요. 오징어불고기와 막창양념구이를 시켰어요. 보기에도 불맛이 강해보이는데 불맛이 엄청 강해요. 제 입맛에 살짝 맵긴 했지만 막창구이 진짜 맛있었어요. 비린 맛도 없고 불향도 강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맛집으로 입소문나서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경주에 가시면 횡리단길도 좋지만 경주찐맛집 방문도 추천드려요! 너무 지구멸망 날씨로 나와서 편집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