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3일차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아르떼뮤지엄을 들렸다 가까운 스시집으로 향했어요. 카카오맵에서 평점이 높은게 선택 기준이였습니다! 무인으로 주문을 마친 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테라스 쪽에 자리를 배정받아 추워서 안으로 옮겨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귀찮다는 듯이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상한 상태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음식의 한줄평은 스시와 치즈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조화였고 굳이 제주도에서 연어를 먹을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비 오는 날 가장 가고 싶었던 샤려니숲길로 행했습니다 샤려니숲길은 맵을 보면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인스타 사진을 찍는 장소는 붉은오름입니다. 붉은오름으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오시면 앞에 주차선이 그려져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되요.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