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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6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4일차] 도두봉, 키세스존, 무지개해안도로, 그라나다카페, 이오테우해수욕장, 스타벅스

드디어 마지막 제주도 여행 포스팅이네요. 여행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달렸어요! 숙소에서 5분 밖에 걸리지않고 키세스존으로 유명한 도두봉으로 행했습니다. 키세스존은 포토존으로 핫해서 아침 7시부터 준비하고 8시에 출발했어요. 사실 그냥 눈이 떠졌어요. 직장인의 슬픔 도두봉은 바로 앞에 주자공간이 있어서 주차공간 걱정하실 필요없이 오시면 되요. 오시면 두 갈래길이 있는데 왼쪽은 빠른 계단길 오른쪽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오르막길이예요. 저는 빠른 도착을 원해서 계단길로 행했습니다. 15분 정도 헥헥거리면서 올라오면 이렇게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비온 뒤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너무 멋있더라고요.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마지막날 들리기 딱인 것 같아요. 이제 키세스존에서 사진을 남겨야..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3일차 2편] 애월연어, 샤려니숲길, 말로, 조랑말체험공원, 동문재래시장

본격적인 3일차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아르떼뮤지엄을 들렸다 가까운 스시집으로 향했어요. 카카오맵에서 평점이 높은게 선택 기준이였습니다! 무인으로 주문을 마친 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테라스 쪽에 자리를 배정받아 추워서 안으로 옮겨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귀찮다는 듯이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상한 상태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음식의 한줄평은 스시와 치즈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조화였고 굳이 제주도에서 연어를 먹을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비 오는 날 가장 가고 싶었던 샤려니숲길로 행했습니다 샤려니숲길은 맵을 보면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인스타 사진을 찍는 장소는 붉은오름입니다. 붉은오름으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오시면 앞에 주차선이 그려져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되요. 이곳은..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3일차] 아르떼뮤지엄

3일차 포스팅으로 곳아온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이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아르떼뮤지엄만 먼저 포스팅할께요. 사람들을 피하기위해 아르떼뮤지엄 오픈 시간에 맞춰서 9시 5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부지런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아 문 앞에서 줄을 서서 30명정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사람들을 피하려면 오픈시간에 맞추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나갈 때쯤에는 정말 북적였어요.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제주도의 강풍을 느껴보았어요. 우산아 안녕.. 쓰레기통에 우산이 한박스 버려져 있더라고요. 제주도는 바람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몽환적인 분위기와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이곳은 곳곳마다 포토존입니다. 여길보나 저길보나 이쁜곳 투성이예요. 유명한 포토존이죠? 파도와 함께 저도 찰칵 사람들..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2일차 차 2편] 용머리해안, 원앤온리, 클랭블루, 신창풍차해안도로, 제비상회

2일차 포스팅을 이제 시작해볼께요!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날씨가 좋을때만 입장 가능하다는 용머리 해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용머리해안은 옆에 놀이공원도 있어서 주차 전쟁이예요. 눈치싸움에서 이겨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오늘도 입장실패 아쉬운대로 앞에 산책을 하면서 멀리서만 봤어요. 안에 카페가 몇 개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안다고 하여 그곳으로 행했습니다! 산방산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예요. 정말 리조트처럼 예뻤어요. 예쁜만큼 사람이 어머무시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곳은 가고 싶지 않아서 겉에서만 구경했어요 이 앞에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한 컷 찰칵! 해외 온 것 같은 뷰예요. 다음에는 꼭 이용해야 겠어요. 카페 앞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을 찍었어요. 푸른..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2일차 1편] 오설록,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 노리매공원, 데미안, 산방산유채꽃밭

2일차 포스팅을 시작해볼께요! 제주도에서 한 번은 꼭 가고 싶었던 오설록 티 뮤지엄을 오픈 시간에 맞춰 갔어요. 바람도 살랑 살랑불고 햇빛도 은은했어요. 야외도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바람쐬면서 커피마시기 좋았어요. 특히 제주온니 녹차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으니까 꼭 드셔보세요! 아침부터는 케이크가 땡기지 않아 포장했어요 녹차치즈케이크인데 1시간 안에 먹어야 한대서 부랴부랴 먹었어요! 케이크 포장하실 분들은 알아두세요. 치즈 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녹차맛만 원하시는 분들은 치즈 없는 케이크를 추천드려요! 선물용으로 밀크티와 녹차웨하스 그리고 평소 향이 너무 좋아서 즐겨먹는 동백차도 샀어요. 오설록은 차 향이 강해서 자주 먹어요. 오설록 바로 옆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예요. 녹차밭이 포토존으로 유명하죠..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1일차] 김포공항, 오라렌트카, 제주에 가면, 제주기와, 금오름, 협재해수욕장, 에어비앤비 숙소

오늘부터 블로그와 인스타 활동을 열심히 해서 더욱 많은 여행 장소와 포토존 그리고 일상을 공유하려고 블로그를 시작한 시아입니다! 기차를 타고 김포국제 공항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엄청 많으니 수화물을 빨리 붙이고 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바이오등록은 줄이 일반 줄보다 짧아보여도 등록하는데 오래걸려 사람들이 안빠지니까 급하신 분들은 무조건 일반 줄로 가세요. 바이오 등록 줄에 서있다가 비행기 놓치신 분도 보았어요 후덜덜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렌트카를 찾으러 셔틀버스를 타고 갔어요. 제주도는 렌트카 셔틀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15분에 한대씩 셔틀버스가 들어와서 편하게 갔어요. 하지만 제가 빌린 차는 블루투스가 되는 자동차였는데 차를 매각한다고 하시면서 블루투스가 안되는 차를 업그레이드라고 주시더라고요. 제주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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