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이아입니다. 오늘은 금정역 고기집을 포스팅할께요! 동기들과 회사를 마친 후 금정역에 있는 삼겹살을 먹으러 금정고깃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에 이렇게 붙어있어요. 삼겹살 2인분 + 목살 1인분 + 계란찜을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앞치마도 가져다주시고 물도 각 1병씩 가져다 주셨어요. 말하지 않았는데 앞치마까지 가져다주시다니 센스와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밑반찬도 나왔어요. 특히 오른쪽에 있는 상추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서 4번은 리필해서 먹은것 같아요. 묵국도 나왔는데 시워하니 짭조름한게 고기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이였어요. 끄아앙 드디어 기다리던 고기가 나왔습니다. 색이 너무 좋고 떡 봐도 좋은 고기 같지 않나요?! 심지어 구워주십니다. 사실 알바생분들이 근육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