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놀곳] 영등포역 놀거리 추천 보드게임카페 - 보드게임아지트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영등포 보드게임카페
보드게임아지트 포스팅을 할께요!

보드게임아지트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31 3층 (영등포동4가)
http://kko.to/xUyfsOmDp

보드게임아지트

영등포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보드게임아지트예요.
건물 3층에 있어요.

게임종류도 다양하고 인기게임은 여러개 있어서
다른 팀이 하고 있다고 못할 일은 없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드게임카페를 와서 설렜어요.

음료수와 과자도 카운터에 배치되어있고
책상 중간에 뿅망치랑 담요도 있어요.

공간도 넓고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커튼으로 책상 사이를 가려나서 우리만의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친구커플과 4명이서 방문하여 게임하기 좋은
동그란 책상에 앉아서 하기로 했어요.
의자가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요금제는 위와 같은데 저는 음료를 주문하고
15분당 600원을 선택했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기준 3천원입니다!

게임의 대략적인 설명도 있고
룰을 모르면 직원분들에게 물어보면 되요!

오셔서 설명과 함께 게임이 진행되는 한 판을
보면서 알려주세요.

아메리카노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컸어요.
게임하는 내내 커피 한잔을 다 마셨습니다.
계속 말하면서 웃고 노니 목이 타더라고요.

첫 게임은 다빈치 코드!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라 이번에 하나 사버렸어요.
쭈니는 0123이 나와서 망한줄 알았는데 끝에 패가
하나 살아남아서 저 판에 승자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달무트입니다.
이긴 사람이 왕이 되는 게임인데 게임도 빠르게
끝나고 할리갈리 같은 느낌으로 재밌었어요.

세 번째는 추리게임 클루를 했어요.
저는 장소를 다 틀려서 계속 졌습니다😞
장소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네 번째는 러브레터를 했어요.
게임 룰은 전혀 러브레터가 아니던데
왜 러브레터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다섯번째는 틱택토아택입니다. 진짜 지이인짜 재밌어요.
처음하는 게임이였는데 서로 약올리고 죽이면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보드게임카페 가시면 꼭 하시길 추천드려요.

보드게임카페에서 3시간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어요.
인기가 많아서 5시에 오시는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을 하셨어요. 그러니 그 시간보다는 좀 더
빠르게 가는걸 추천드려요!

영등포역 보드게임카페 보드게임아지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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