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대천 먹방 여행을 포스팅 하려고요. 이번에 같이가는 친구인 연주가 어마무시한 말술이여서 와인을 세병 사갔어요! 소주는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어서.. 수원역 AK에서 레드와인 2병, 화이트와인 1병을 겟 하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볼까요! 뷰 맛집인 데이나이스호텔이예요! 창문 넘어로 바다가 보여서 힐링되요. 연차를 알차게 써서 일월로 일정을 잡아 멋진 뷰를 8만원에 예약했어요. 내부도 깔끔하고 공주 커튼 놀이도 해봤어여 ㅎㅎ 느낌이 괜찮나요? 깔끔하고 뷰도 예뻐서 대천숙소로 강추드려요!! 조개 비주얼 보이시나요. 나오자마자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어요. 제가 가본 조개구이집 중에 역대급 비주얼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불판이 실제로 구울 수 있는 크기가 작아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