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이번에는 겨울에 다녀온 경주를 포스팅하려고요. 경주역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니다가 택시를 타고 다녔어요. 가격은 하루종일 2대에 2만원이 안되었습니다. 경주는 사이사이의 거리가 좁아서 자전거나 스쿠터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매운다인갈비찜으로 행했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곳인데 갈비가 살살 발라지고 매운맛도 딱 적당했어요. 특히 저 볶음밥은 사랑입니다. 치즈를 잔뜩 뿌려서 매콤한 밥과 달달볶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대릉원은 당연히 포토존을 먼저 가야겠죠?! 입장 후 왼쪽으로 쭉 들어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일찍 움직여서 기다리는 줄 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주변을 걷다가보니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일찍 가시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