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포스팅을 이제 시작해볼께요!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날씨가 좋을때만 입장 가능하다는 용머리 해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용머리해안은 옆에 놀이공원도 있어서 주차 전쟁이예요. 눈치싸움에서 이겨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오늘도 입장실패 아쉬운대로 앞에 산책을 하면서 멀리서만 봤어요. 안에 카페가 몇 개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안다고 하여 그곳으로 행했습니다! 산방산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예요. 정말 리조트처럼 예뻤어요. 예쁜만큼 사람이 어머무시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곳은 가고 싶지 않아서 겉에서만 구경했어요 이 앞에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한 컷 찰칵! 해외 온 것 같은 뷰예요. 다음에는 꼭 이용해야 겠어요. 카페 앞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을 찍었어요.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