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2일차 차 2편] 용머리해안, 원앤온리, 클랭블루, 신창풍차해안도로, 제비상회

시이아 2021. 5. 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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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포스팅을 이제 시작해볼께요!

<용머리해안>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날씨가 좋을때만 입장 가능하다는
용머리 해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용머리해안은 옆에 놀이공원도 있어서
주차 전쟁이예요.
눈치싸움에서 이겨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오늘도 입장실패


아쉬운대로 앞에 산책을 하면서 멀리서만 봤어요.
안에 카페가 몇 개있는데
친구가 좋은 곳을 안다고 하여 그곳으로 행했습니다!

<원앤온리>


산방산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예요.
정말 리조트처럼 예뻤어요.
예쁜만큼 사람이 어머무시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곳은
가고 싶지 않아서 겉에서만 구경했어요


이 앞에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저도 따라서 한 컷 찰칵!
해외 온 것 같은 뷰예요.
다음에는 꼭 이용해야 겠어요.

<클랭블루>


카페 앞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을 찍었어요.
푸른 하늘과 돌담이 어울러져서 한폭의 그림 같아요.


클랭블루는 드립백도 따로 팔아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경치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힐링했어요.


이층에는 포토존도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요.
예쁜 액자속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쵤영되니까
한 컷 남기고 오세요.

겉과 속이 모두 현대미술관 같은 감각적인
공간이여서 제주도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드려요!!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로 나와서 앞을 따라 걸었어요.


이국적인 풍경에 한국인 것 같지 않았어요.


날도 좋고 풍경도 좋고
모든게 힐링인 하루였어요.

<제비상회>


제비상회에서 딱새우 감바스를 포장해서 갔어요!
딱새우 감바스라니

먹자마자 새우가 아니라 꽃게와 같은 맛에
바삭한 빵과 마늘이 잘 어울어졌어요.
제주도에 가면 제비상회에 가서 또 먹고싶어요!


옆에 피자는 숙소 사장님이
화덕 피자로 직접 구워주셨어요

직접 만드신 화덕 피자라니
너무나 감동이였어요.

에어비앤비 노을이 예쁜
정말 추천드려요!

제주도 2일차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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