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포스팅으로 곳아온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이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아르떼뮤지엄만 먼저 포스팅할께요. 사람들을 피하기위해 아르떼뮤지엄 오픈 시간에 맞춰서 9시 5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부지런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아 문 앞에서 줄을 서서 30명정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사람들을 피하려면 오픈시간에 맞추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나갈 때쯤에는 정말 북적였어요.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제주도의 강풍을 느껴보았어요. 우산아 안녕.. 쓰레기통에 우산이 한박스 버려져 있더라고요. 제주도는 바람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몽환적인 분위기와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이곳은 곳곳마다 포토존입니다. 여길보나 저길보나 이쁜곳 투성이예요. 유명한 포토존이죠? 파도와 함께 저도 찰칵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