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3일차] 아르떼뮤지엄

시이아 2021. 5.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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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포스팅으로 곳아온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이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아르떼뮤지엄만 먼저 포스팅할께요.

<아르떼뮤지엄>


사람들을 피하기위해 아르떼뮤지엄 오픈 시간에
맞춰서 9시 5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부지런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아 문 앞에서 줄을 서서
30명정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사람들을 피하려면 오픈시간에
맞추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나갈 때쯤에는 정말 북적였어요.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제주도의 강풍을 느껴보았어요.

우산아 안녕..
쓰레기통에 우산이 한박스 버려져 있더라고요.
제주도는 바람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몽환적인 분위기와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이곳은 곳곳마다 포토존입니다.
여길보나 저길보나 이쁜곳 투성이예요.


유명한 포토존이죠?
파도와 함께 저도 찰칵

사람들이 쭉 사진을 찍고 있고있지만 공간이 넓어서
남는 자리에 가서 찍으시면 되요!


가자마자 찍어야하는 포토존을 알려드릴께요.
토끼와 찍은 사진과 금빛폭포 사진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사진을 바로 찍었는데
나올때에는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라고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면 가자마자
바로 찍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색이 바뀌는 장소에서도 찍었어요.
이곳은 사람들이 많아서
제일 구석으로 가서 사진 찍는걸 추천드려요!
색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다양하게 찍은 재미가 있어요.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도 있고


제주도의 사계절이 테마별로 나와요.
영상은 한 가지 테마가 아니라 여러가지 케마를 주제로
재생되어서 잠깐 보고 가시는게 아니라
모든 영상이 끝날때까지 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르네상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마도 나왔어요.
하지만 제가 아르떼뮤지엄에 온 이유는
명화테마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모네부터 반고흐까지
정말 큰 영상에서 노래와 함께 나오는
명화를 보니 감동적이였어요.

명화 하나하나가 움직여서
마치 그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지만 너무나 알찬
아르떼뮤지엄 한 번쯤은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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