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포스팅으로 곳아온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이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아르떼뮤지엄만 먼저 포스팅할께요.
<아르떼뮤지엄>
사람들을 피하기위해 아르떼뮤지엄 오픈 시간에
맞춰서 9시 5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부지런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아 문 앞에서 줄을 서서
30명정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니 사람들을 피하려면 오픈시간에
맞추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나갈 때쯤에는 정말 북적였어요.
![](https://blog.kakaocdn.net/dn/l4HW0/btq30FsLDFo/ZqilUxIY5xgRyrnoig51G0/img.jpg)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제주도의 강풍을 느껴보았어요.
우산아 안녕..
쓰레기통에 우산이 한박스 버려져 있더라고요.
제주도는 바람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몽환적인 분위기와
새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p0ZxU/btq36yMUZM8/cHbP9Y3ZOjSryRKCYrKem0/img.jpg)
이곳은 곳곳마다 포토존입니다.
여길보나 저길보나 이쁜곳 투성이예요.
![](https://blog.kakaocdn.net/dn/DDswB/btq38eGXkLz/6RHVFP6krwqD2zhVsyRMx1/img.jpg)
유명한 포토존이죠?
파도와 함께 저도 찰칵
사람들이 쭉 사진을 찍고 있고있지만 공간이 넓어서
남는 자리에 가서 찍으시면 되요!
![](https://blog.kakaocdn.net/dn/bdecU8/btq36ZcuZli/sfplEZgm77wAZUGsqSSAG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yEHRX/btq32z0arlJ/YLHgs59DYeJ6O8BbkykRG1/img.jpg)
가자마자 찍어야하는 포토존을 알려드릴께요.
토끼와 찍은 사진과 금빛폭포 사진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사진을 바로 찍었는데
나올때에는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라고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면 가자마자
바로 찍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https://blog.kakaocdn.net/dn/pMssN/btq36ZcuZOW/P0fZnrhklaXf4mKddkrZR0/img.jpg)
색이 바뀌는 장소에서도 찍었어요.
이곳은 사람들이 많아서
제일 구석으로 가서 사진 찍는걸 추천드려요!
색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다양하게 찍은 재미가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cmDhTs/btq37B3sT3i/gZXmNRRQrcDy301m9fB55k/img.jpg)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도 있고
![](https://blog.kakaocdn.net/dn/dTzJc9/btq37AKhCZt/1n0RgvmqWBovfFbVmZilyk/img.jpg)
제주도의 사계절이 테마별로 나와요.
영상은 한 가지 테마가 아니라 여러가지 케마를 주제로
재생되어서 잠깐 보고 가시는게 아니라
모든 영상이 끝날때까지 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https://blog.kakaocdn.net/dn/bjsQlJ/btq34gTzHXl/vqxlHgjVj2pQpJbBHsKoM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JSlLy/btq3Xs1Jjfy/L4sbXHclBHFpzN0opKlSQk/img.jpg)
르네상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마도 나왔어요.
하지만 제가 아르떼뮤지엄에 온 이유는
명화테마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cQboz/btq3YTrfUZX/YIHaDj8F0yEwvRzEyBJPa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u8pNl/btq37Cafw0L/lPKBBCwK1XzUe6lGvs7wX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tvJcS/btq3YVvQ756/1tNZO7YKCbb73gLyilCiU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jprwH/btq37AKhCHB/qnoBsRVgfBZjZtb8wab1j1/img.jpg)
모네부터 반고흐까지
정말 큰 영상에서 노래와 함께 나오는
명화를 보니 감동적이였어요.
명화 하나하나가 움직여서
마치 그 안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지만 너무나 알찬
아르떼뮤지엄 한 번쯤은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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