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데이트를 포스팅합니다. 뚜벅이 커플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쭈니가 쏘카를 빌려서 차를 끌게다고 했어요.😳 호달달 너무 무서웠어요. 안전벨트를 꽉잡고 출발하였습니다. 항상 걸어만 다니다가 차를 타고 가니까 좋더라고요. 무섭긴 했지만 여우롭게 63빌딩도 보고 노래도 들으면서 바람도 쐬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운전 실력이 생각보다 안정감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생일이라고 소고기를 사준대서 여의도생고기집으로 행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엉엉 급하게 주변에 고기집을 찾아간 곳이 황소갈비였어요 소고기 맞나요? 고기 가격이 왜 이렇게 싼거죠 가격에 놀라면서 2번을 시켰습니다. 비주얼이 미치고 고기가 나와서 너무 신났어요. 가는 곳마다 가게가 다 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