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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

[서울여행] 서울 여의도 데이트 - 쏘카, 황소갈비, 한강

안녕하세요!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데이트를 포스팅합니다. 뚜벅이 커플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쭈니가 쏘카를 빌려서 차를 끌게다고 했어요.😳 호달달 너무 무서웠어요. 안전벨트를 꽉잡고 출발하였습니다. 항상 걸어만 다니다가 차를 타고 가니까 좋더라고요. 무섭긴 했지만 여우롭게 63빌딩도 보고 노래도 들으면서 바람도 쐬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운전 실력이 생각보다 안정감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생일이라고 소고기를 사준대서 여의도생고기집으로 행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엉엉 급하게 주변에 고기집을 찾아간 곳이 황소갈비였어요 소고기 맞나요? 고기 가격이 왜 이렇게 싼거죠 가격에 놀라면서 2번을 시켰습니다. 비주얼이 미치고 고기가 나와서 너무 신났어요. 가는 곳마다 가게가 다 닫..

국내여행/서울 2021.05.06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4일차] 도두봉, 키세스존, 무지개해안도로, 그라나다카페, 이오테우해수욕장, 스타벅스

드디어 마지막 제주도 여행 포스팅이네요. 여행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달렸어요! 숙소에서 5분 밖에 걸리지않고 키세스존으로 유명한 도두봉으로 행했습니다. 키세스존은 포토존으로 핫해서 아침 7시부터 준비하고 8시에 출발했어요. 사실 그냥 눈이 떠졌어요. 직장인의 슬픔 도두봉은 바로 앞에 주자공간이 있어서 주차공간 걱정하실 필요없이 오시면 되요. 오시면 두 갈래길이 있는데 왼쪽은 빠른 계단길 오른쪽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오르막길이예요. 저는 빠른 도착을 원해서 계단길로 행했습니다. 15분 정도 헥헥거리면서 올라오면 이렇게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비온 뒤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너무 멋있더라고요.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마지막날 들리기 딱인 것 같아요. 이제 키세스존에서 사진을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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