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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종로, 혜화 데이트 - 국빈관, 창덕궁 후원, 창경궁 대온실, 일월일일, 뎁짜이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창덕궁 후원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어딜가든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친구가 추천을 해준 국빈관으로 향했어요.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국빈관은 비가 오는 운치가 있는 곳이였어요. 갈비살 2인분 + 우설 1인분 + 된장찌개를 시켰어요. 총 107,000원이 나왔어요. 역시 소고기는 비싸네요! 하지만 쭈니가 코인으로 돈 좀 벌었다고 사준다해서 다시켰습니다. 지금은 다 잃고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첫 판은 구워주시고 두번째부터는 직접 해야해요. 고기를 살짝 익힌 뒤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와 고기가 정말 야들야들 하더라고요. 특히 수란소스에 동치미가 너무 잘어우러졌어요. 나중에는 한우 짝갈비 모둠을 먹어보려고요. 추천받은 된장찌개도 맛있었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밥 한그릇 뚝딱할..

국내여행/서울 2021.05.08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4일차] 도두봉, 키세스존, 무지개해안도로, 그라나다카페, 이오테우해수욕장, 스타벅스

드디어 마지막 제주도 여행 포스팅이네요. 여행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달렸어요! 숙소에서 5분 밖에 걸리지않고 키세스존으로 유명한 도두봉으로 행했습니다. 키세스존은 포토존으로 핫해서 아침 7시부터 준비하고 8시에 출발했어요. 사실 그냥 눈이 떠졌어요. 직장인의 슬픔 도두봉은 바로 앞에 주자공간이 있어서 주차공간 걱정하실 필요없이 오시면 되요. 오시면 두 갈래길이 있는데 왼쪽은 빠른 계단길 오른쪽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오르막길이예요. 저는 빠른 도착을 원해서 계단길로 행했습니다. 15분 정도 헥헥거리면서 올라오면 이렇게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비온 뒤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너무 멋있더라고요.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마지막날 들리기 딱인 것 같아요. 이제 키세스존에서 사진을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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