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광교카페] 광교 피크닉/놀거리 - 밀도, 광교호수공원, 앨리웨이

시이아 2021. 5. 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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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시이아입니다.
오늘은 광교 데이트 포스팅을 할께요!

날씨가 좋아 번개 광교 피크닉을 계획했어요.
수원사람들은 가까운 광교에서 피크닉 많이하죠?!

<밀도>


피크닉은 역시 먹거리죠.
매번 아워베이커리만 가서 이번에는
밀도에 가서 커피와 빵을 샀어요.


종류가 엄청 많진 않지만 밀의 빵은 다 맛있어요.
저는 단팥빵이랑 초코케이크를 겟했어요!
사람들이 안에 엄청 많아서 항상 자리가 없어요.


밀도 앞에 있는 모형버스예요. 귀엽죠
엘리웨이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어요.

저도 노랑풍선 받고 싶었는데 친구가
애기냐고 한소리해서 못받았어요.😭


그늘이 살짝있고 평평한 잔디밭에 저리를 접었어요.
완전 명당이죠?!

피크닉장소는 그네 있는 곳을 지나 오른쪽으로
쭉 오시면 사람도 없고 평평한 잔디에 자리를
잡으실 수 있어요!


짜잔 밀도에서 사온 빵과 커피로
피크닉 준비를 시작했어요.


식빵맨 같은 단팥빵과 밀크티 그리고 초코케이크
꾸덕꾸덕하고 달지 않은 밀크티가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센스있는 아이스팩이 보이시나요?
케이크 옆에 아이스팩을 보고
센스에 또 한번 감동이였어요.


친구와 손을 합쳐 내 마음속의 저장도 했어요.
눈에 담고 싶은 풍경과 날씨예요.


누워서 신난 찬현의 발꾸락
할머니가 신는 양말 아니예요.


피크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예요.
푸릇푸릇 햇살이 따듯했어요.


올때마다 사진으로 인증샷을 남겨요.
오늘도 한 컷 찰칵!

광교호수공원은 쓰레기통이 따로 없어서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야해요.

<앨리웨이>


호수공원 5분 거리에 위치한 앨리웨이예요.
밀도 이곳에 같이 있어요.

먹을 곳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아서 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해요!


안 온 사이 로봇이 베쓰밤을 만드는 기계도 생겼어요.
요즘은 기계가 베쓰밤도 만들어주고 새삼
기술의 발전을 느꼈어요.



행사도 하니까 기한 내에 가서 득템하세요!


아모레스토어 안으로 들어와서 구경했어요.
피부 타입에 맞게 로션도 만들어줘서 해보고 싶은데
오늘은 시간이 없었어요😨
다음번에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체험해봐야겠어요!

이것말고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곳도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호다닥 잡에 갔습니다.

재미있는 광교피크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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