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용인여행] 용인 근교 가볼만한 곳/산책하기 좋은 곳 - 곤지암 화담숲

시이아 2021. 5. 13. 07:46
반응형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화담숲에 대해 포스팅할께요!

화담숲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도척면 도웅리) http://kko.to/vFpV-OyDH

화담숲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map.kakao.com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가족들과 화담숲으로
콧바람을 쐬러 갔습니다.

https://www.hwadamsup.com/mReserve/reserveMain.do

온라인 예매 < 화담숲

화담숲 이용안내 이용절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 완료 현장 방문 후 입구에서 모바일 티켓 제시 ※ 모노레일은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 계절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경

www.hwadamsup.com


화담숲은 미리 예매를 하고 가야하니
위에 사이트에서 꼭 예매를 하고 방문하시기 바래요!

성인 1인당 9천원으로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오면
그 QR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삼각대, 음식물은 반입금지이니 참고바래요!
셀카봉은 반입 가능합니다😁


화담숲은 가는길부터 초록빛의 향연이예요.
봄에는 벚꽃나무라고 하네요.


주차장에 도착하였어요.
아래로 쭉 내려오시면 리프트 타는 곳이 있는데
내려올 때는 안전상의 이유로 태워주지 않는대요🥺


모노레일은 현장에서 표를 끊어야 해요!
1구간에서 2구간은 보통 1시간 정도 딜레이 되어서
저는 2구간에서 끊어서 타고 내려오는 것을 택했어요.

구간마다 모노레일 티켓을 끊는 곳이 있어요.
이곳에서는 1구간에서 출발하는 것밖에 못끊어서
2, 3구간은 그곳에서 끊어야해요.


입구부터 화사한 꽃들이 반겨주네요.


실내 시설들은 코로나여서 다 폐쇄였어요.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귀엽게 생긴 모노레일!
총 5대가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두 칸으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타지는 못해요.


날씨가 좋으니 뷰도 더 예쁘게 담겼어요.
푸릇푸릇 나무와 기와가 멋지네요.


하뚜 계단에서도 한 컷 찍었어요.
엄마가 찍어주셨는데 완전 사진작가 실력이세요.


팻말 글이 웃겨서 찍었어요.
급한계단길ㅋㅋㅋㅋㅋ
말그대로 계단으로 가면 빨리가고
산책길로 가면 조금 돌아가요.

화감숲은 유모차를 가지고 와서 불편하지 않게
길이 계단과 산책길로 잘 나눠져있어요.


오랜만에 물레방아도 보고 물소리도 들으니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이였어요.


폭포도 흐르고 물길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곳곳에 물 지나가는 길을 보는 것도 재밌어요.


자작나무 숲에서도 한컷 찍었어요.
푸릇푸릇한 자작나무들이 너무 예뻐요.


초록길 걷는 엄마의 뒷모습도 찰칵!


1구간에서 바라본 풍경이예요.
탁 트여 있어서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예요.


2구간 모노레일 구역에 도착했어요.
원래라면 30분이면 올텐데 할머니와 함께와서
천천히 오느라 시간이 더 걸렸어요.

다리가 아프시다하여 2구간부터 1구간까지
3명 18,000원의 표를 끊고 탑승했어요.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뷰예요.
가을이 너무 예쁘다는데 궁금해지네요.


모노레일에서 뷰를 즐기니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풍경을 한 눈에 담으니 감탄이 나왔어요.
화담숲은 바람 쐬러오기 너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나가는 곳에 위치한 동전던지는 곳이예요.
던져진 동전은 불우이웃에 사용된대요.


기와와 호수가 있어 나가는 길도 멋있네요.
물고기도 있고 원앙도 있고 그래서 원앙호수래요.


이곳에서는 전을 팔아 지나갈 때
나가는 사람들을 기름 냄새로 유혹합니다.

부침개를 먹고 싶었지만 밥을 먹으러 가야해서
다음을 기약했어요.


나가는 길목도 예쁘고
봄날에 바람쐬기 너무 좋은 화담숲 포스팅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