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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 여의도역 IFC점 멕시코 음식/타코 맛집 - 온더보더

시이아 2021. 5. 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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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시이아입니다.
오늘은 타코맛집 온더보더 포스팅을 할께요!

온더보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지하 3층 311호
http://kko.to/h5AxzOyDj

온더보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map.kakao.com


여의도역 IFC점 L3에 위치한 온더보더예요.
친구의 멕시코 맛집이여서 기대만발입니다!


가게 안은 천장도 높고 테이블도 크고
색다른 분위기로 꾸며져있어서 취향저격이였어요.

점심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많아져서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런치스폐셜 2개와 사이드를 시켰습니다.

퀘사디아 스테이크, 치미창가 치킨을 시키고
포졸레 수프와 치킨또띠아 스프를 선택했습니다.
사이드는 타코샐러드 비프를 주문했어요.

어딜가든 런치 세트가 최고네요!
가격은 총 69,500원이 나왔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나쵸예요.
소스도 한 사람당 하나씩 주고 나쵸는 무려
무.한.리.필입니다.

저 소스와 함께 나쵸를 찍어먹으면 바삭바삭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손이가요.


크기도 손바닥만큼 커서 양껏 드실 수 있어요.


런치 스폐셜에서 나오는 음료수가 나왔어요.
사이다와 마운틴듀를 시켰는데
음료도 리필이 가능합니다!

콜라는 펩시여서 시키지 않았어요.
전 코카콜라를 사랑하니까요.


포졸레 스프와 치킨 또띠아 스프가 나왔어요.
안에는 밥이 조금씩 들어있는데
포졸레 스프는 게살죽 맛이났고
치킨 또띠아 스프은 토마토 스튜 맛이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맛은 아니여서 나쵸를
열심히 먹었습니다.


타코 샐러드 비프가 나왔어요.
비주얼부터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소스를 뿌려서 열심히 섞어줍니다.
후루루룩


쉐킷쉐킷 다 섞고나서 한 입 먹으니
비프가 들어있는 과카몰리 맛이여서
최고였어요👍

아래 빵도 공갈빵 같은데 빠네처럼 뿌셔서 같이
얹어먹으니 건강한 피자 먹는 기분이였어요.


치미창가 치킨이 나왔어요.
콩을 짭잘한 콩과 고소한 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메뉴는 짭잘한 콩으로 선택했어요.

맛이 엄청 짜진 않고 생각보다 고소했어요.
밥도 간이 알맞게 되어있어서 밥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부리또는 미쳤습니다.
속이 꽉 찬 모습이 보이시나요!

안에 치킨이 정말 부드러워서 소스와 치즈가
같이 입에서 녹았어요.

너무 맛있어서 부리또만 따로 시켜먹고 싶었어요.


퀘사디아 비프가 나왔어요.
고소한 콩으로 주문하였는데 확실히 훨씬
고소했지만 간이 약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짭잘한 콩이 제 스타일이였어요.


퀘사디아는 역시 아보카도와 토마토
소스를 올려서 함께 먹어야죠!

안에 있는 치즈와 비프와 함께 먹는데
모두가 아는 그 맛이라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아 식감도 부드러워서 더 좋았어요.


음식의 전체샷이예요!
정말 풍족하게 멕시코 음식을 즐겼네요.😍


마무리 후식으로 커피까지!
IFC몰 맛집으로 찾는다면 부리또와 퀘사디아가
맛있는 온더보더추천드려요.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공간이 넓은데
벨이 없고 가게에는 사람이 많아서
서빙하시는 분이 부탁을 하면 조금 느리게
가져다 주시는게 있어요.

하지만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다.

여의도역 맛집 온더보더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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