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여행] 을왕리/영종도 예쁜 감성 숙소 추천 - 엔소이 펜션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엔소이 펜션에 대해 포스팅할께요.

엔소이펜션

인천 중구 용유서로274번길 30-1 (을왕동)
http://kko.to/6_kSzOmY0

엔소이펜션

영종도 예쁜 숙소로 유명한 엔소이 펜션에 왔어요.
벌써 감성 뿜뿜하네요.

펜션 앞은 카페를 운영하고 계세요.
카페도 분위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카페 안에서 키를 받아갔어요.
비가 와서 바베큐는 취소했어요.

숙소비는 바베큐 포함 토일 25만원이였는데
취소를 하여서 23만원이였습니다.

진주 다리에 비해 너무 작은 미니 의자
ㅋㅋㅋㅋㅋㅋ

을왕리 해수욕장도 숙소에서 3분거리여서
바람 쐬러 바다에 걸어서 다녀왔어요.

숙소를 향해 앞에 작은 연못을 지나갔어요.

저희 룸은 두 건물 중 뒤에 있은
4인실인 3번 룸이였어요.

방 내부도 예쁘게 꾸며져있네요.
큰 침대 하나와 작은 침대 두개가 배치되어 있어서
딱 4인실용 방이였어요.

침대에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감성샷을 찍었어요.
창문을 통해 비오는 경치를 보니 분위기가 좋았어요.

화장실도 넓고 구석구석 감성적이였어요.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예쁜 숙소에 신이났어요.

안에 와인잔과 와인오프너, 식기구가
다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갈꺼는 없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안에 쓰레기통이 따로 없어요.
또, 수압이 약하고 온도 조절이 어려웠어요.
창문이 많아서 찬 공기가 돌고 비가 오면 소리가
창문 너머로 다 들리더라고요.

침대 옆에 콘센트가 없어서 폰을 하면서
충전을 할 수 없어서 불편했어요.

3번 방의 야외바베큐 장소인데..😢
귀여운 슬리퍼도 다 젖어버렸네요.

비가 오지만 숙소 앞에서 인증샷 찰칵
정말 숙소가 너무 예쁘고 분위가 최고예요.
실제로 가면 더 좋아요.

네 명이서 전체샷을 찍었어요.
외국 여행 온 것 같지 않나요?!!
숙소 분위기 미쳤다고 밖에 할 수 없어요.

방향이 하나도 안맞네요ㅋㅋㅋㅋㅋ

빨간 우체통과도 찰칵
우체통과 찍은 사진이 색감이 빨간색이여서
더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역시 친구들과 놀러오면 루미큐브죠.
예쁜 숙소에서 기분 좋게 하루 묵다 갔어요.

비기와도 예쁜 을왕리/영종도 숙소 엔소이 펜션
추천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