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여행] 을왕리/영종도 물회맛집 - 선녀풍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을왕리/영종도 물회맛집 선녀풍 포스팅을 할께요.

선녀풍

인천 중구 용유서로 272 (을왕동)
http://kko.to/GjsDzOmDT

선녀풍

지나가면서 차가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저 집은 무슨집이지하고 방문한 선녀풍이예요.

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역시 맛집은 다들 찾아와서 먹는군요.

가자마자 번호표부터 뽑았습니다.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번호 순서대로 입장하시면되고
포장하시는 분은 카운터에 말하면 되요.

저는 숙소에서 먹을꺼여서 포장을 했어요.

비가오니 해물파전과 전복불회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53,000원이 나왔습니다.
포장은 10분만에 나왔어요.
물회만 포장하면 더 빨리 나와요.

들어가서 먹기 전에 바다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흐릿하지만 바다 인증샷은 필수죠!

모래바닥에 이름도 썼어요.
네명의 이름을 다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한 글자씩만 썼어요ㅎㅎ

드디어 피자처럼 포장된 해물파전을 열었습니다.
크으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잘 구워졌어요.

물회를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는건가요?!
용기 안이 거의 다 물회였어요.
양이 너무 푸짐하죠?

쉐킷쉐킷 물회와 전복과 멍게와 함께
국물을 넣어서 썩어주었습이다.

다 완성된 물회와 소면이예요.
꼬들꼬들하고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 맛이
잘 베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먹어본 물회 중 일등입니다!

맛있는 음식레는 술이 빠질 수 없죠.
분위기 좋게 레드와인과 모스카토를 사왔어요.

4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부족할 것 같아서
떡볶이도 가져왔어요.

요즘 핫하다는 사과떡볶이예요.
끓는 물에 6분 조리면 완성입니다.

사과떡볶이가 중독성이 있다라고요.
한 입 먹었을 때는 평범한 떡볶이 맛인데
먹을수록 계속 손이 갔어요.

모든 음식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파티를 시작해볼까요.

행복한 밤을 위하여 짠~~~

맞아요. 너무 맛있아서 흡수하고 바로 2차를 달렸어요.
선녀풍 물회 영종도 가신다면 꼭 드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과자는 역시 도리토스와 칸쵸가 최고예요.
두 개가 제 최애과자입니다ㅎㅎ

양이 또 부족해서 3차로 맛살을 먹었어요.
사진으로만 보면 돼지파티네요.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은
을왕리/영종도 맛집 선녀풍 물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