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 초여름 6월에 떠난 익산/군산여행 - 익산미륵사지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익산/군산여행 미륵사지 포스팅 할께요.

익산미륵사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http://kko.to/q2pkFXCYp

익산미륵사지

도착하면 푸릇푸릇한 잔디들이 펼쳐지는
익산 미륵사지에 도착했어요.

크기도 크고 잔디도 예뻐서 여름 향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교과서에서만 보던 미륵사지를 실제로 처음 봤어요.
위부분 손실이 있어 시간을 품고 있는 모습이 느껴져요.

앞에서도 사진 찰칵 찍었습니다.
삼국시대에 만들어졌으며 6층까지 남아있다고 해요.

커플샷으로도 한 장 찍었어요.

옆쪽에 보시면 윗부분이 복원된 동탑이예요.
양 옆으로 하나씩 석탑이 세워져있어요.

석탑 끝에는 종이 달려있어서
좋은 소리를 내고 있어요.

미륵사지를 액자처럼 담아서 촬영했어요.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미륵사지는 개방되어 있지않고
옆에 동탑만 개방되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미륵사지가 다 가려졌는데 모르고 찍은
바보들이네요ㅋㅋㅋㅋㅋ

이렇게 옆으로 살짝 보눈 자세가 예쁘게 나와요.
가신가면 이 포즈 추천드려요!

앞에는 호수도 있어서 사람들이 피크닉을 하고 있어요.
푸릇푸릇함이 물씬 느껴지죠!

더운 날씨에 저고 앉아서 땀을 식혔어요.
생각보다 풀이 높아서 강이 안보이더라고요.ㅎㅎ

바람도 솔솔불고 완전 힐링했어요.

미륵사지 입구에 있는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
표시가 너무 웃겨서 찍었어요.

익산 미륵사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