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 초여름 6월에 떠난 익산/군산여행 - 임피역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익산/군산여행 임피관역 포스팅 할께요!

임피역

전북 군산시 임피면 서원석곡로 37 (임피면 술산리) http://kko.to/6N9YUpo4M

임피역 (폐역)

인스타에서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임피역에 왔어요!
익산역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와야해서
거리가 생각보다 있어요.

그래서 저는 군산 가는 길에 들렸어요.

들어가니 오두막도 있고 동상 모형도 많더라고요.
오두막에서 피크닉도 많이 하시고 계셨어요.

정말 특이하지 않나요!?
우리나라에 이런 색으로 지어진 역이 있었다니
색이 민트라는게 저에게는 충격적이였어요.

사람들이 없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로로 찍으니 사람이 멀리 나와 세로로 바꿔 찍었어요.

짠 훨씬 예쁘게 찍혔죠?!
아까보다 더 예쁘게 사진에 담았어요.

혼자서도 분위기 있는척 포즈를 잡았어요.
색이 밝아 이국적인 느낌 뿜뿜이네요.

안을 들어오니 예전에 역을 이용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동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운행당시 시간표도 있고
사진이나 포스터도 있어요.

옆 건물에는 우물과 옛날 화장실 그리고 싸이렌이 있는데
지금도 매 시간마다 싸이렌이 울리고 있어서
그 당시의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화장실은 임피역 왼쪽에 있으니 걱정마세요!

뒤쪽으로 가면 세워졌는 전철이 한대 있어요.
길 위에 올라가서 서진을 찍어보는데 어렵네요.

안은 임피역의 배경, 예전 모습을 전시해났어요.
전철 속 작은 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안에서 임피역의 마지막 운행을 다큐 3일로도 볼 수 았고
잘 꾸며져 았어서 흥미로웠어요.

익산여행 포토존 임피역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