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군산

[군산여행] 초여름 6월에 떠난 군산여행 - 라파르

시이아 2021. 6. 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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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군산 바다뷰 카페 라파르 포스팅 할께요.

라파르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2길 31 (옥도면 장자도리) http://kko.to/dkpf5cB4o

라파르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2길 31

map.kakao.com


대장봉 가는길에 있는 라파르예요.
군산 바다뷰 카페로 유명하더라고요!


카페 완전 아기자기 귀엽더라고요.
건물은 크기는 작은데 높아서 한층에
많은 사람들이 앉지는 못해요.


오션뷰는 자리가 없어서 위로 올라왔어요.
이층 뷰인데 이층뷰도 좋더라고요.
해외 분위기가 물싼 풍기죠?!


그림 같은 바다와 한 컷 남겼어요.
사진이 조금 삐뚤어졌네요.ㅎㅎ


주문한 오미자차와 밀크티가 나왔어요.
특이하게 쟁반이 아니라 박스에 주더라고요.
확실히 안정감이 있었어요.


창문으로 보고 있다 자리가 나서
호다닥 뛰어왔어요.

바다 바로 앞 자리는 아니지만
건물 안보다는 역시 뷰가 좋더라고요.


마침 또 앞에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자리 경쟁이 정말 치열해서 눈치보다
호다닥 가서 앉아야해요!

바다 앞에 자리가 나면 다들 어디서
3초만에 와서 앉더라고요.


드디어 원하는 자리에 앉았네요.ㅎㅎ
자리를 몇번을 이동하는건지 민망하네요.

고생한만큼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바로 앞에 예쁜 군산바다와 바람이 힐링이였어요.


하늘도 맑고 바다도 푸르고
햇빛도 쨍쨍하고 매일 이러면 좋겠어요


바다에 비치는 윤슬 예쁘지 않나요?!
제주도 여행 이후 오랜만에 보는 윤슬에 넋이 나갔어요.


군산 카페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하지만 자리 싸움이 주말에는 엄청 치열해서
평일에 여유롭게 와서 즐기고 싶더라고요.

카페 아래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던데
저는 대장봉 더녀온 후로 힘들어서 가지 않았어요.
가시는 분들은 내려가서 사진 한 컷
남기시는 것도 추천해요!

군산 라파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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