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초여름 6월에 떠난 군산여행 - 야미도, 금계국

안녕하세요. 시이아입니다!
오늘은 군산여행 야미도 포스팅 할께요.

야미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http://kko.to/sudMU2o4M

야미도

모아이 석상과 사진을 찍고 싶어서 온 야미도예요!
하지만 모아이 석상은 뽑아져서 사라지고
생각도 못한 금계국이 활짝 피어있더라고요.

야미도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어서
근처 휴게실로 가서 화장실을 가야해요.

노란 꽃밭에서 쭈니를 한장 찍어줬어요.
제주도에 온거 같지 않나요?!
군산 금계국 꽃밭 최고네요.

둘이서도 한컷 찰칵 찍었습니다.
꽃이 진한 노랑색이여서 더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바라만봐도 노란 물결이 기분이 좋아졌어요.
군산 포토존이 바로 이곳이네요!

혼자서도 다른각도에서 찍었어요.
야미도에도 노란 꽃이 많이 피었지만
야미도 가는 도로를 타기 전에가 훨씬 많이 피어서
사진 찍기 더 좋더라고요.

하트를 하고 싶었는데 키차이 때문에 하트가 안되네요.

제가 165인데 쭈니가 190여서 키 차이가 많이나요.
살면서 190랑 처음 말해봤어요. ㅎㅎ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흔들리는 금계국과
영상 한번 찍어봤어요.
인스타 갬성 느낌 나나요?!!

야미고가 일몰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날씨는 완전 여름이여서
해가 지지 않더라고요.

그나마 해가 지기 시작해서 살짝 있는 노을이 멋졌어요.
노을이 제대로 지면 더 멋있었을 것 같아요!

야미도 입구에서 한컷 찍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없는 타이밍에 호다닥 가서
한 컷 건졌습니다!

금계국이 활짝 펴있는 군산 야미도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