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계동카페] 수원시청역/인계동 분위기 좋은 감상카페 - 바바커피숍

시이아 2021. 5. 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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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오늘은 너무 예쁜 인계동 카페
바바커피숍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10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바바커피숍에 도착할 수 있어요.


입구에서 인증샷 찰칵

와 커피숍 보자마자
인계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노트북을 회사에 가져가서
등딱지처럼 백팩을 매고 갔어요😳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바다에 있는
카페들처럼 층층이 의자가 있고 창문이 열려있어서
너무 이색적이였어요.

2층은 테이블이 엄청커서
여러명이서 모일 일이 있을때 딱이예요!


메뉴판인데 잘 안보이네요.
저는 밤에는 커피를 안마셔서 레몬에이드를 시켰어요.
커피가격은 5천원에서 7천원 사이예요.


기다리면서 거울샷도 찍고
완전 공주 디자인이예요.
제 스타일이여서 취향 저격입니다.


2층에 테라스도 따로 있었어요.
둘러보면 볼수록 인계동에 이렇게 좋은 카페를
그동안 왜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생일이라고 친구가 바르크 치즈케이크를 시켜줬어요.


찾아보니까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쎈 불에 구워서 윗부분을 타게하고 바닥은
크러스트가 없게한 케이크더라고요.
꾸덕꾸덕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고
바스크 케이크 강추드려요!!
레몬 에이드는 제 입맛에 조금 쉰 맛이 강했어요😔


예쁘게 사진도 한 방 찍었어요.
테라스 쪽에서 비스듬히 찍으면
이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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