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2일차 1편] 오설록,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 노리매공원, 데미안, 산방산유채꽃밭

시이아 2021. 5.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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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뮤지엄>


2일차 포스팅을 시작해볼께요!
제주도에서 한 번은 꼭 가고 싶었던
오설록 티 뮤지엄을 오픈 시간에 맞춰 갔어요.


바람도 살랑 살랑불고 햇빛도 은은했어요.
야외도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바람쐬면서 커피마시기 좋았어요.

특히 제주온니 녹차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으니까 꼭 드셔보세요!


아침부터는 케이크가 땡기지 않아 포장했어요
녹차치즈케이크인데 1시간 안에 먹어야 한대서
부랴부랴 먹었어요!
케이크 포장하실 분들은 알아두세요.

치즈 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녹차맛만 원하시는 분들은
치즈 없는 케이크를 추천드려요!


선물용으로 밀크티와 녹차웨하스 그리고
평소 향이 너무 좋아서 즐겨먹는 동백차도 샀어요.
오설록은 차 향이 강해서 자주 먹어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오설록 바로 옆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예요.
녹차밭이 포토존으로 유명하죠.


저도 빠질 수 없으니 사진을 남겼어요.
녹차밭인데 마치 유채꽃밭처럼 색이 나왔어요.
하늘도 예쁘고 초록초록한 잎들을 보니 힐링이예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제주온니 상품으로 커피를 팔고 있었어요.

맛 보고 싶었자만 오설록에서 커피를 마셔서
패스하고 제주 핸드크림을 샀어요.


<데미안>


11시 오픈시간보다 15정도 늦어서 도착하니
이미 좌석은 만석이고 앞에 웨이팅이 한 팀있었어요.

한 번에 4~5테이블만 받으셔서
4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12시에 들어갔어요.
저희 뒤로고 사람이 계속와소 웨이팅이 많아졌아요.

입소문이 많이 난 식당이니까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시는걸 추천해요!


기다리면서 앞에 골목길을 산책했어요.
아기자기한 돌담길이 귀여워요.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데미아는 돈까스정식 식당으로
전복죽 - 돈까스 - 음료수가 나옵니다.

돈까스는 원하시면 더 주시니까
돈까스 무한리필 집이라고해도 되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돈까스도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어요.
특히, 후식 감귤주스가 많이 안달게 맛있어서
또 먹고싶어요.


<노리매공원>


들어가자마자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사를 내뱉었어요.
이곳이 한국 맞나요?!
야자수와 정자가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이예요.


곳곳에 포토존도 많고
산책하기에도 잘 되어있어 가족여행객들 많았어요.

입장권이 9천원이여서 들어갈때
너무 비싼거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고나서는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제주도를 가신다면 한 번쯤은
노리매 공원을 가시길 추천드려요!강추


<산방산유채꽃밭>


네이버로는 장소가 안나오네요.
카카오맵에 산방산 유채꽃밭이라고 치면 나와요!

이곳을 찍어서 오시다보면
주변에 유채꽃밭이 많이 있는
원하시는 곳에 주차하시고 사진을 찍으면 되요.

유채꽃밭 들어가는 비용은 천원입니다.
계좌이체도 되서 현금 없이도 들어갈 수 있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산방산이 보이는 뷰와
느낌이 다른 다른 유챠꽃밭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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