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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6

[보정맛집] 보정역 카페거리/죽전역 데이트 - 온더고, 한스케이크, 차박 생일파티

안녕하세요! 보정동카페거리를 다녀온 시아입니다. 죽전역에서 10분 정도에 위치한 장소로 용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핫플레이스죠. 거리가 너무 예쁘죠? 밤에 가도 예쁘고 낮에 가도 예쁘고 보정동 카페거리는 갈때마다 예뻐요. 골목골목마다 예쁜 곳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되었어요! 가다가 친구가 크로아상이 정말 맛있는 집이라길래 들렸더니 역시나 크로아상은 하나도 없네요. 맛있는건 역시 빠르게 사라지네요. 친구가 수제버거가 너무 먹고 싶다고해서 찾아온 온더고 입니다! 밖에서도 조그맣게 자리가 있어 먹을 수 있고 안에 자리도 넉넉했어요. 테이블 위가 마치 포커 칩처럼 장식되어 있더라고요. 온더고 메뉴판이예요. 수제버거 집은 가격이 싸진 않아요. 기다리는 동안 깔개를 분배하는데 하나가 너덜너덜 거리더니 갑자..

일상 2021.05.04

[영통맛집] 영통역/영통 데이트 - 샐러디, 인생네컷, 1943, 투썸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오늘은 영통역에서 친구들을 만났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샐러드 집에서 먼저 저녁을 먹었어요! 저는 다이어터니까요 ㅎㅎ 순서대로 연어, 우삼겹, 베이컨이예요. 샐러디는 개인적으로 탄단지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우겹살 웜볼을 멋었는데 생각보다 고기맛이 강해서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 아니였어요.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점심으로 먹으려고 탄단지 포장했어요. 탄단지는 정말 제 입맛에 딱이예요. 포장을 하면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양이 적은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센스있게 포장용지 옆을 뜯을 수 있어서 편하게 먹었어요! 망포역에도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은데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샐러드를 다 먹고 갑자기 인생네컷이 보여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예전에는 스티커 사진이 대세였는데 이제는..

일상 2021.05.04

[인계동카페] 수원시청역/인계동 분위기 좋은 감상카페 - 바바커피숍

안녕하세요! 시아입니다. 오늘은 너무 예쁜 인계동 카페 바바커피숍 포스팅을 해보려고요. 10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바바커피숍에 도착할 수 있어요. 입구에서 인증샷 찰칵 와 커피숍 보자마자 인계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노트북을 회사에 가져가서 등딱지처럼 백팩을 매고 갔어요😳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바다에 있는 카페들처럼 층층이 의자가 있고 창문이 열려있어서 너무 이색적이였어요. 2층은 테이블이 엄청커서 여러명이서 모일 일이 있을때 딱이예요! 메뉴판인데 잘 안보이네요. 저는 밤에는 커피를 안마셔서 레몬에이드를 시켰어요. 커피가격은 5천원에서 7천원 사이예요. 기다리면서 거울샷도 찍고 완전 공주 디자인이예요. 제 스타일이여서 취향 저격입니다. 2층에 테라스도 따로 있..

일상 2021.05.04

[글램핑] 봄 주말에 떠난 당일 캠핑/글램핑 - 캠프레이크

요즘 날이 따듯해져서 캠핑을 너무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캠핑 장비는 없고 글램핑 장소는 대부분 멀어서 걱정이였는데 마침 집 주변에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캠프레이크예요. 기흥호수 앞에 위치해있어 위치는 최고예요! 사실 찾아보면서 네이버 별점에 좋은 글도 많았지만 나쁜 글도 많아서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갔어요. 일요일 당일 금액은 기본 8만원 + 호수뷰 1만원 바베큐 2만원 + 인당 1만원 추가해서 총 13만원을 결제했어요. 보증금은 현금 3만원으로 체크인할 때주고 체크아웃할 때 다시 돌려받았아요. 글램핑 안은 생각보다 크기가 컸어요. 조리도구와 가스렌지, 콘센트도 다 설치되어 있어요. 분리수거 통도 따로 잘되어있어 있고 안내해주시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또한, 다른 팀의 테..

국내여행 2021.05.04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4일차] 도두봉, 키세스존, 무지개해안도로, 그라나다카페, 이오테우해수욕장, 스타벅스

드디어 마지막 제주도 여행 포스팅이네요. 여행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달렸어요! 숙소에서 5분 밖에 걸리지않고 키세스존으로 유명한 도두봉으로 행했습니다. 키세스존은 포토존으로 핫해서 아침 7시부터 준비하고 8시에 출발했어요. 사실 그냥 눈이 떠졌어요. 직장인의 슬픔 도두봉은 바로 앞에 주자공간이 있어서 주차공간 걱정하실 필요없이 오시면 되요. 오시면 두 갈래길이 있는데 왼쪽은 빠른 계단길 오른쪽은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오르막길이예요. 저는 빠른 도착을 원해서 계단길로 행했습니다. 15분 정도 헥헥거리면서 올라오면 이렇게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비온 뒤라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너무 멋있더라고요.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마지막날 들리기 딱인 것 같아요. 이제 키세스존에서 사진을 남겨야..

4월에 떠난 4일간의 제주여행[3일차 2편] 애월연어, 샤려니숲길, 말로, 조랑말체험공원, 동문재래시장

본격적인 3일차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아르떼뮤지엄을 들렸다 가까운 스시집으로 향했어요. 카카오맵에서 평점이 높은게 선택 기준이였습니다! 무인으로 주문을 마친 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테라스 쪽에 자리를 배정받아 추워서 안으로 옮겨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귀찮다는 듯이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상한 상태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음식의 한줄평은 스시와 치즈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조화였고 굳이 제주도에서 연어를 먹을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비 오는 날 가장 가고 싶었던 샤려니숲길로 행했습니다 샤려니숲길은 맵을 보면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인스타 사진을 찍는 장소는 붉은오름입니다. 붉은오름으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오시면 앞에 주차선이 그려져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되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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